<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국세·재산세 선납’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연휴로 영업점 방문고객이 많아지고, 공과금 납부로 인한 영업점 혼잡과 고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뱅킹·스타뱅킹·페이웰기기·ATM 등을 이용해 국세, 재산세를 납부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브메이트 포인트리가 지급된다. 100만 포인트리 10명, 10만 포인트리 100명, 1만 포인트리 1천명 등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기연휴로 인한 영업점 방문고객 집중화 현상이 줄어들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