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올 11월 여행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3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30명의 서포터즈들은 박람회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모두투어는 서포터즈들이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들은 오프라인 홍보, SNS블로그 포스팅, UCC 제작 등의 개인활동을 비롯해 박람회 기간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 등의 현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료증은 11월 24일 해단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 및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모두투어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한편,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11월 16일 B2B 데이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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