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객 수십명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원모(35)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 보험회사의 설계사인 원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펀드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수법으로 37명에게서 약 11억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원씨는 보험설계사로 펀드 상품을 팔 수 없는데도 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욱 기자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현대금융경제신문 finomy@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객 수십명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원모(35)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 보험회사의 설계사인 원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펀드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수법으로 37명에게서 약 11억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원씨는 보험설계사로 펀드 상품을 팔 수 없는데도 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욱 기자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현대금융경제신문 finomy@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객 수십명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원모(35)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 보험회사의 설계사인 원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펀드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수법으로 37명에게서 약 11억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원씨는 보험설계사로 펀드 상품을 팔 수 없는데도 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욱 기자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현대금융경제신문 finomy@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객 수십명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원모(35)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 보험회사의 설계사인 원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펀드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수법으로 37명에게서 약 11억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원씨는 보험설계사로 펀드 상품을 팔 수 없는데도 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