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으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신청은 20일까지며 합격자에 한해 9월 30일 1차 실무 면접, 10월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10월 3주차 예정돼 있으며 11월 2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근무 지역은 채용부문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을 선택 할 수 있다. 우대대상은 지원직무 관련 활동 경험자를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과 OA 자격증 소지자, 베트남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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