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티몬은 임신과 출산, 육아용품 450여종에 할인‧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페어를 13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용품을 3‧5‧1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5천원, 1만원, 3만원의 할인쿠폰을 1인 1매씩 매일 제공한다. 또 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원, 30만원 이상은 5만원,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6만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티몬은 이번 베이비페어에 휴대용 초경량 유모차로 인기있는 ‘와이업 지니 유모차’를 단독 런칭했다. 티몬의 유모차 런칭가는 17만9천원으로 3만원 쿠폰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또 사은품으로 방풍 커버도 증정할 예정이다.

하기스 기저귀도 전라인 제품을 기존가 대비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2일 동안 판매한다. 유아용 장난감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와 ‘맥포머스’도 한정수량 50%까지 특가로 선보이며 밀로앤개비 동물베개, 아망떼 낮잠이불도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임석훈 티몬 리빙 본부장은 “육아용품 주 구매층인 30~40대 여성들에게 모바일이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티몬 베이비페어에 대한 입소문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유아용품 업체들에게도 부스 제작비용과 참가비 등 부담이 적은 온라인 페어 인기가 높아지며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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