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도라지 추출액 81% 함유

<사진=CJ오쇼핑>
<사진=CJ오쇼핑>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도라지배즙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하루 자연가득은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CJ오쇼핑의 식품 브랜드다. 100%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자연의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고 CJ오쇼핑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오하루 자연가득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도라지배즙은 국내산 도라지 추출액 81%와 배 농축액, 국내산 대추와 생강까지 넣어 진하게 담아냈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은 물론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임지영 오하루 자연가득 MD는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침이나 가래 등을 가라앉혀 주며, 수분이 많은 배는 이뇨 작용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들을 바깥으로 배출되게 도와준다”며 “도라지와 배의 좋은 점을 고스란히 담은 도라지배즙은 환절기 기관지 건강 관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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