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지원금 없이 요금제 가입하는 '통신비 55 할인'제공

U+알뜰모바일 모델이 '통신비 55 할인'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U+알뜰모바일>
U+알뜰모바일 모델이 '통신비 55 할인'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U+알뜰모바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U+알뜰모바일은 갤럭시노트8을 타사 대비 파격적으로 할인된 통신비에 이용할 수 있는 ‘통신비 55 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통신비 55 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단말기(할부 가능)를 지원금 없이 구매 후 저렴한 알뜰폰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월 요금을 최대 55% 할인해 주는 행사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 통신3사의 선택약정할인(24개월 약정 시 요금 할인) 방식과 차이가 없으며 추가로 35%~30%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통신비를 대폭으로 절감할 수 있다.

유심가성비1 요금제(월 1만9천800원(VAT포함), 데이터 1GB, 음성 100분)의 경우 8천800원에 제공되며, 기존 통신사와 비교해 보아도 월등히 저렴함을 알 수 있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합리적 알뜰요금제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통신비 55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타사 대비 2배의 요금 할인 혜택으로 갤럭시노트8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U+알뜰모바일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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