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보험 가입 시 상품권 등 증정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추석을 맞아 저축성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달님, 목돈마련 소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 및 (무)라이프플래닛e연금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을 증정한다.

또 (무)꿈꾸는e저축보험Ⅱ에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경품 제공 시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지급한다.

경품 제공 시기는 가입시점에서 약 3개월 후로 보험 가입 시 입력한 휴대폰번호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만약 9월 중 가입한 고객의 경우 오는 12월 15일에 지급하는 식이다.

이벤트 상품 가운데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노후대비용 상품이다. 

연 400만원까지 최대 16.5%(연소득 5,500만원 이하 기준)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9월 현재 3.2%의 가장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하며 가입 후 월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무)e꿈꾸는e저축보험Ⅱ은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국내 생보업계에서 유일하게 3%대 공시이율 (9월 현재)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목적자금 모으기에 적합하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자유롭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추석 시즌은 명절 상여금 등 목돈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큰 부담 없이 저축이나 노후대비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며 "특히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 등은 가입을 고려하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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