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이디야커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디야 추석 선물세트는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와 ‘이디야 커피 세트’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 9천8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는 매장에서 마시는 ‘이디야 블렌딩티’를 가정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이디야 꿀자몽’·’꿀유자’ 2종의 과일청과 블렌딩티백 ‘네이블 오렌지’·’피나콜라다’ 2종, 롱 티스푼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

‘이디야 커피 세트’는 ‘이디야 비니스트’ 3종(오리지널·마일드·다크 아메리카노), 드립백커피인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2종(다크블루·바이올렛), 비니스트 라떼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으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프리미엄 티(tea)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커피세트와 함께 블렌딩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2만원 이하의 실속 가격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