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다운로드 달성 공약인 ‘워너원 X 더뮤지션’ 특별 팬미팅 진행

‘더뮤지션’ 홍보모델인 워너원의 세 번째 CF. <사진=스마일게이트>
‘더뮤지션’ 홍보모델인 워너원의 세 번째 CF.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8일 자사의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이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더뮤지션은 지난 10일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달성한데 이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에서도 2위에 올라 있는 등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이날부터 구글이 선정한 공식 추천 앱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면서 향후 이용자 유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뮤지션의 홍보모델인 워너원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워너원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CF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100만 다운로드 달성 공약으로 내걸었던 워너원 X 더뮤지션 특별 팬미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만큼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향후 더뮤지션만의 개성을 살린 추가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특별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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