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에서 '연금계좌 활용' 주제로 효율적 연금관리 노하우 소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증권은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대상자 확대에 맞춰,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RP 및 연금계좌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삼성증권 지점에서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연금계좌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IRP형 연금의 가입 대상자가 군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되고 효율적인 연금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라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삼성증권 금융센터 및 지점의 센터장, 지점장, 삼성증권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개인투자자들의 연금자산 현황 점검을 포함한 종합적인 연금자산관리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로 하면 된다.

연금 투자는 IRP, 확청기여(DC)형, 연금저축을 합쳐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노후준비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7월 26일 가입대상이 확대된 IRP에 대해 사업자 중 유일하게 개인 추가납입금에 대한 계좌 운용·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한 바 있다.

또 IRP 신규 가입고객들의 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음료기프티콘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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