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정보 제공을 위해 권역별 설명회 진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광주, 대전, 부산, 서울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2018년 신입직원 채용에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채용설명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지역별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광주, 대전, 부산, 서울 등 4개 권역에서 실시된다.

광주 채용설명회는 16일 오후 3시 전남대 취업강의실1에서, 대전 채용설명회는 17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산학연 교육연구관 315호, 부산 채용설명회는 18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 서울 채용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2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소개 및 직무 설명, 지원자 유의사항 등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전형별 상세 정보, 면접 준비 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존 설명회의 틀을 깨고 파격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인터넷에서 검색해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 지원자들에게 꼭 필요한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 기간은 25일(금)까지로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에는 신입직원 입문 교육 및 근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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