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급 시 연회비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카드 발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이달 31일까지 삼성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들 중 행사대상 카드에 한해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대상 카드를 신청 및 발급받은 후 해당 카드를 삼성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대상 카드는 총 23종으로, '삼성카드 taptap I' 등 디지털신청 전용카드 8종, 숫자카드 7종,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등 특화 혜택 카드 8종이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THE 1', 'THE 1(스카이패스)', 'THE 1 BIZ' 중 1가지 카드 상품을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삼성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한 고객은 누구나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 수령을 위한 개인별 코드 및 링크 등은 문자로 발송된다.
이밖에도 오는 9월 30일까지 우편 명세서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우편 명세서' 등 디지털 명세서로 변경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디지털 명세서는 스마트 우편명세서, 모바일 명세서, 이메일 명세서, 카카오페이 청구서, T스마트청구서, Mpost 명세서 6가지로 삼성카드 홈페이지, 카카오페이, T스마트청구서, Mpost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선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