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결제로 처음 구매한 고객에 한해 2천200원 청구할인 1회 제공

모델이 ‘KT결제하고 리니지M 요금 할인 받자’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모델이 ‘KT결제하고 리니지M 요금 할인 받자’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KT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이용자에게 결제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T결제하고 리니지M 요금 할인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8월 7일~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리니지M 아이템을 KT결제로 처음 구매한 고객에 한해 2천200원 청구할인을 1회 제공한다. 또 리니지M 아이템 첫 구매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30만원이상 구매한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청구할인 해준다. 두 가지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리니지M 결제 할인 프로모션은 리니지M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KT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한 리니지M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KT결제로 아이템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리니지M이 출시된 지난 6월 21일부터 이날까지 KT결제로 리니지M 아이템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구할인 내역은 10월 통신요금 청구서에 자동 적용된다. 단 법인폰과 알뜰폰, 청소년요금제 이용 고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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