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몬스터· 신규 보물 · 신규 연맹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의 8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연맹 단위 매일 이벤트 시스템이 추가된다. 연맹원들이 매일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 연맹 일일 및 주간 순위에서 일정 순위 도달하면 추가 연맹 보상이 주어진다.

새로운 건물 2종도 추가된다. 우선 장비를 보관하면 얻는 점수에 따라 버프가 주어지고 건물 레벨에 따라 장비 보관 슬롯이 개방되는 '군수품 창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어서 '상선 교역소'에서는 신규 아이템 '거래 증서'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경과 후 무작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슬롯 타입에 따라 연맹원에게도 동일한 아이템을 지급하거나 더 많은 아이템 획득량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건물 추가에 따른 신규 퀘스트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신규 레이드 몬스터 '아쿠아니스'가 등장하며 몬스터 레벨에 따라 유리한 함종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신규 보물 '암피트리테의 가호', 영광의 메달, 선수상 상자 및 조각의 레이드 몬스터 보상이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연맹 스킬, 신규 버프, 개조 명령서, 거래증서, 신규 장비, 함선 강화 초기화 시스템이 추가됐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건물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에 '군수품 창고' 단계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각 티어에 따라 장비 획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상선교역소' 단계별 업그레이드 시 거래증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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