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는 웨딩 상품, 가전·가구, 허니문, 웨딩홀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 곳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으며 참여 고객들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웨딩 관련 업체 전문가와 상담하고 웨딩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80여개 우수 제휴사의 웨딩 관련 상품 특가 혜택, 체험 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돼 합리적인 결혼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카드는 이번 착한웨딩 박람회 참여 고객들에게 웨딩 관련 상품 특가, 현장 및 결제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명 브랜드의 전기주전자, 믹서기, 조리도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흑백 결혼사진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등 다양한 시연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착한웨딩 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카드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담아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는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