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스킬 구성 · 전투구조와 밸런스 개편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는 겜브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신규 콘텐츠 ‘길드전’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3일 밝혔다.

‘길드전’은 '브라운더스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길드 단위 전투 콘텐츠다. 상대방 길드 진영을 하나씩 공략해 전장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대 진영의 배치를 파악한 후 전략을 구상해 빠른 턴 안에 최소한의 아군 손실로 승리하는 것이 관건인 모드로, 전략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길드전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명예점수가 지급되며, 시즌 종료 후 순위에 따라 고대주화, 다이아도 보상으로 증정된다. 이번 ‘길드전’은 길드원 모집과 길드 레벨업 기간을 고려하여, 일정기간 프리시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기 용병 그룹 6마성 캐릭터의 스킬 구성과 능력치가 조정 반영되는 대대적인 밸런스 수정도 단행됐으며, 마법형 용병의 전투 구조와 밸런스도 개편됐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