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사진=참좋은여행>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참좋은여행은 클럽메드와 제휴 협약을 맺고 전문몰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럽메드 오픈몰은 푸켓, 발리, 몰디브 등 8개 지역을 필두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앞으로 인기 좋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점차 이용 가능 리조트를 늘려갈 계획이다.

참좋은여행은 클럽메드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현지 공항에서 리조트로 가는 왕복 교통편, 상품 할인 2%, 클럽메드 초기 가입비 면제(15,000원 상당)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정 담당자가 여행안내를 안내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고품격 여행을 추구하는 40대 이상 고객층의 재방문 비율이 높은 호텔 체인”이라며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클럽메드 제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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