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17년때 후원 이어가

제17회 PKU 가족캠프 단체사진 <사진=매일유업>
제17회 PKU 가족캠프 단체사진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7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1년부터 식이에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후원을 시작해 올해 17년을 맞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이고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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