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브랜드 가치 인정받은 것”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네츄럴굿띵스(NGT)는 신세계면세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츄럴굿띵스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은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네츄럴굿띵스가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비타민C’ 등이다.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에는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성분이 없다.

퓨어 비타민C는 체리 모양의 과실인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일일 권장섭취량의 25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아세로라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니아신, 티아민, 리보플라민, 플라노보이드, 칼륨 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회사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에게 전 품목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네츄럴굿띵스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부산 신세계센텀은 다양한 쇼핑과 문화 경험이 가능한 부산 관광의 인프라”라며 “네츄럴굿띵스만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확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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