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설치미술 작품에 임직원·설계사 100인 참여

알리안츠 직원들이 ABL 비전을 담은 벽면설치미술을 감상하고 있다. 알리안츠 생명은 8월 1일부터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진=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 직원들이 ABL 비전을 담은 벽면설치미술을 감상하고 있다. 알리안츠 생명은 8월 1일부터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진=알리안츠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과 설계사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벽면설치미술 작품을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8월 1일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ABL생명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아 완성했다. 

벽면설치미술이란 개개인이 그린 조각 그림을 모아 벽면에 꾸며질 하나의 거대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활동을 가리킨다.

이날 행사에서 알리안츠생명 직원과 설계사 100명은 각각 두 개의 조각 캔버스에 ABL생명의 비전인 ‘With you for a better life(당신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하여)’와 5대 핵심가치인 Caring(배려), Solid(든든함), Professional(전문성), Smart(스마트), Advanced(선진)를 형상화 하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

완성된 작품은 본사 4층 대강당 벽면에 하나의 설치미술 작품으로 전시됐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ABL생명의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형상화 해봄으로써 의미를 깊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ABL생명은 5대 핵심가치 실천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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