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식 씨푸드·누들·열대과일까지 ‘풍성’

<사진=CJ 푸드빌>
<사진=CJ 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푸드빌은 빕스(VIPS)에서 동남아식 씨푸드와 누들, 열대과일 등을 활용한 여름한정 메뉴 16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씨푸드와 누들을 대폭 늘리고 열대과일까지 풍성하게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메인요리로는 ‘시즐링 씨푸드 버켓’과 ‘크리스피 쉬림프 버켓’ 등 동남아식 씨푸드 2종을 준비했다.

‘시즐링 씨푸드 버켓’은 갈릭버터를 발라 구운 랍스터, 새우, 전복, 채소 등을 뜨거운 얌스톤 위에 올려먹는 요리다. ‘크리스피 쉬림프 버켓’은 튀긴 새우에 바삭한 토핑을 듬뿍 올렸다.

메인 요리 외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에서도 동남아 별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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