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공부기술 소개 … 21일까지 사전신청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 나에게 꼭! 맞는 입시전략설명회’를 8월 12일 오후 2시에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사전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400명에 한해 접수받는다. 

NH투자증권은 10년 이상 VIP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공부 천재’로 불리는 조승연 작가가 ‘공부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400명(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 7월 27일에 개별 연락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NH투자증권의 'QV 프로젝트'는 컬처와 에듀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입시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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