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코스피 업&다운(KOSPI Up&Dow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최대 3천1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기간은 오는 9월 29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된다.

코스피 업&다운 이벤트는 매일 다음날의 코스피 종합지수의 등락을 예상해 10번, 20번 연속 맞추게 되면 상금을 받는 이벤트이다.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10번 적중 시 100만원, 20번 적중 시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비대면 계좌가 없는 경우 절반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약정 금액과 상관없이 주식계좌 보유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20연속 적중된 인원이 다수가 나와도 전원 3천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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