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에스프레소 원두 리뉴얼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완벽한 커피 한잔’을 콘셉트로 에스프레스 원두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두 리뉴얼을 위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년 동안 큐그레이더와 내부 임직원, 대학생 평가단 등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리뉴얼 원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원두를 블랜딩해 만들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리뉴얼 원두는 향미와 밸런스가 뛰어난 아프리카 산지 생두가 최적의 블랜딩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