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583가구…초안산·중랑천 인접

인덕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인덕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건축한 ‘인덕 아이파크’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859가구 규모며 이중 5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덕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쾌적함까지 갖춘 입지여건이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월계로가 있어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배후에 초안산 근린공원이 있으며 월계 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중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초안산에는 서울시의 6번째 캠핑장인 ‘초안산 캠핑장’이 위치해, 여가생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초안산 캠핑장은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춰 최대 2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놀이터와 야외스파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강북권에서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노원구 학군에 속한다. 여기에 중계동 학원가도 단지와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시아퍼시픽 국제 외국인학교를 비롯해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광운대학교와 인덕대학교 등 2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차량 3분 거리에 이마트 월계점이 있으며 2001아울렛과 홈플러스 중계점, CGV, 하나로마트 창동점, 이마트 창동점 등도 차량 10분 내에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026년 GTX가 광운대역과 창동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 테헤란로가 있는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전망라운지도 강북권 최초로 생겨난다. 지상 20층과 29층에 입주민들의 휴식공간 겸 전망라운지가 들어선다.

이 덕분에 초안산과 월계근린공원, 중랑천 등의 사계절 다른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인덕 아이파크는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주거여건,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개발호재 등 많은 장점을 한번에 갖고 있다”며 “여기에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지며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서울 강북권을 이끄는 리딩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인 노원구 월계동 645-3번지에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