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전국 330여 서비스네트워크서 대형 상용차 제외 전 차종 대상

<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쌍용차가 대형 SUV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24일까지 13일간 전국 33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자동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전후면 램프 작동 점검,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점검 등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엔진오일 교환 시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켓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적용된 G4 렉스턴은 전동식 사이드스텝으로 보상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입고 고객들에게 순정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 캠페인도 펼친다.

스마트오디오, AVM(어라운드뷰모니터링 시스템), 가죽키홀더, 스티어링휠커버 등 순정액세서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 시 엔진오일 무상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전국 직영 및 법인·정비센터 52개소에서 G4 렉스턴 전시가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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