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500만명 넘어…사전 예약 시작 후 53일 만에 달성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3일 사전 예약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며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리니지M에 걸맞은 호칭을 공모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선물(갤럭시탭 S3 와이파이)을 받는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부사장)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이달 2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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