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카드>
<자료=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철 특수를 맞이해 자동차 금융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6월 한달 동안 캐시백 사전 신청 후 신한카드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신용카드 결제시 5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은 1.0%, 2천만원 이상은 1.5%를 캐시백 해준다.

단 일부 차종의 경우 500만원 이상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체크카드 5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0.8%를 캐시백 해준다.

무이자할부로 2천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시 3개월 무이자 할부는 1.1%, 6개월 무이자 할부는 0.8%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또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1천만원 이상 대출 시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천만원 이상 20만 포인트, 3천만원 이상 30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신한FAN(판)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승용차, 25인승 이하 승합차, 5톤 이하 상용차가 대상이며 대출 한도는 5천만원 미만이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때 중도상환수수료는 2%이다.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주고 대출 금리를 대폭 낮춰 혜택을 확대한 신한카드 할부금융 상품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도 있다.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를 통해 이달 국산 신차 구입 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36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현금입금률에 상관없이 연 3.7%가 적용되며 1% 캐시백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할부금융 상품의 경우 신한카드 다이렉트 영업센터(1688-747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 제공과 더 나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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