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BI 적용한 첫 번째 상품

<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 ‘이츠웰’을 적용한 상품 ‘쫄깃한 물만두’, ‘담백한 교자만두’, ‘가득찬 고기손만두’ 등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방패 모양의 BI를 패키지 전면에 담아 CJ프레시웨이의 강점인 식품안전 역량을 내세웠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신제품이 주로 단체급식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츠웰 ‘쫄깃한 물만두’와 '‘담백한 교자만두’ 두 제품 모두 밀가루 함량을 낮추고 당면 함량을 높여 맛에서 풍미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얇은 만두피를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재현하고 돼지고기와 양파, 두부를 첨가해 진한 맛을 냈다는 게 CJ프레시웨이의 설명이다.

또 이츠웰 ‘가득찬 고기손만두’는 기존 상품보다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을 9% 높여 포만감을 보장하며 찐만두나 만둣국, 전골 등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품질과 가격을 두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업체 선정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사전 검증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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