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에 ‘촉촉 립오일’ 정품 증정

<사진=유리카>
<사진=유리카>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가 롯데 영플라자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제품을 50% 할인하는 유리카 팝업스토어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촉촉 립오일’ 정품을 증정한다.

첫날인 29일에는 히트 아이템인 립실드와 페이스실드, 아이실드, 브랜드 전속 모델인 블락비 피오의 미공개 포스트카드 5종으로 구성돼 있는 ‘피오박스’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오픈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럭키드로우 행사에서는 자사 제품을 비롯해 피오가 유리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장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유리카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팝업스토어 오픈과 관련한 피오 영상을 공개했다.

유리카 관계자는 “이번 롯데 영플라자 본점 팝업을 시작으로 유리카에게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재미나게 풀어내는 유리카를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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