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활동 소개

'스트림' 4호 표지 뒷면. <사진=NHN벅스>
'스트림' 4호 표지 뒷면. <사진=NHN벅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NHN벅스는 뮤지션 김윤아를 주제로 한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 제4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트림은 벅스에서 만든 음악 잡지다. 스트림은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4호는 1997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김윤아의 모든 음악 활동을 본인 및 동료 인터뷰, 사진, 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했다. 특히 ‘전설과의 만남’ 코너를 통해 심수봉과 김윤아가 만나 나눈 이야기와 20주년을 맞은 ‘자우림’의 미니북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잡지에서 소개되는 음악 리스트는 함께 실린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음악 리스트가 정리된 벅스 앱 ‘뮤직PD앨범’ 메뉴로 이동하며, 촬영이 어려울 경우 URL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서동인 NHN벅스 스트림 팀장은 “대한민국의 음악 역사를 기록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 권의 스트림이 한 명의 아티스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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