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어린이·임산부 위한 ‘안심치약’ 출시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네오팜의 민감피부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이와 임산부를 위한 ‘안심 치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팜은 양치질에 서툰 아이들이 양치 도중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켜도 안전한 성분의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토팜의 ‘안심 치약’은 MIT, CMIT를 비롯한 트리클로산, 파라벤 등 10여 가지의 유해의심 성분을 배제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에코서트 인증 카렌듀라, 로즈마리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마일드한 처방으로 어린이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쓴 맛은 줄이고 달콤하고 상쾌한 천연향을 사용했다.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농도 488ppm이 함유됐고, 3세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