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다이렉트 보험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삼성카드의 다이렉트 보험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에 접속만 해도 경품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집들이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0개 보험사의 50여개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보험 상품 선택부터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특화보험과 중요한 필수 보장만 구성해 가격을 낮춘 실속형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카드 이용 속성을 분석해 보험상품을 자동으로 추전해주기도 한다.

또 신청인원 목표 달성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공동구매, 지인에게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에 접속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S8 64기가 모델을, 2등 50명에게는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선물하기’ 메뉴에서 필요한 보험을 둘러본 고객과 ‘여행자보험’, ‘골프보험’, ‘금융사고보상보험’을 지인에게 선물한 고객에게는 각각 2배, 3배의 갤럭시 S8 당첨 확률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는 오픈 초기 대비 일평균 방문자수가 4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찾는 고객이 늘고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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