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참여 및 신규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 공유 시 풍성한 혜택 제공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빅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리얼 타임 턴제로 즐기는 독특한 구성의 카드 RPG다. 특히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과 화려한 아트웍 등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이달 25~31일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개월 이상의 시범 서비스를 거친 유저간 PvP(개인 간 전투) 콘텐츠 '갤럭시 라이브'를 정규화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재미와 다양하고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인 시스템' 개편 및 무한의 적팀과 대전하는 ‘콜로세움 모드’, ‘신규 전설 선수’ 등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한편 컴투스는 업데이트에 앞서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3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세레나의 휴일’과 ‘이브의 휴일’ 매니저 카드 및 유니크 스피릿스톤 상자를 100%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사커스피리츠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시공석 10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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