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 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온라인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12개월 할부에 연 1.9%, 24·36·48개월은 연 3.3%, 60개월은 연 3.5%의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차량 선수금의 최대 1.7%까지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는 5월 31일까지 BMW와 르노삼성 차량을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2천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신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에게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7%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 신청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오토 할부 한도를 조회하면 삼성생명 제휴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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