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사진=동부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동부화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먼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편지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부화재는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그동안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사랑 표현을 다양한 카드 이미지로 쉽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사이트에 접속해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해 메시지를 보내면 E-mail,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우수사연으로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해 우편으로도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지급된다.

앞서 동부화재는 지난 4년 동안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해 왔고 총 2만1천274명이 이를 통해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