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내달 31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 중 총 555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52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기프트카드 20만원권(5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346명)을 지급한다.

가족구성원 2인 이상이 함께 신규 가입할 경우 203명을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창현 마케팅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에게는 저축습관을 길러주고 내집마련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선물로, 부모님께는 청약은 물론 재테크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마련해 드린다면 가족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요건 충족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농협은행 페이스북 또는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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