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동원F&B는 과일과 채소를 넣은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10여 가지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디톡스 효능이 있는 ‘그린푸드(Green Food)’,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옐로푸드(Yellow Food)’, 항산화 기능에 탁월한 ‘퍼플푸드(Purple Food)’가 각각 담겨있다.

‘스무디 그린’은 키위, 사과,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 녹색 과일과 채소를 함께 갈아 넣은 제품이다. ‘스무디 옐로’는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당근, 호박, 꽃양배추 등 노란색 과일과 채소가 들어간다. ‘스무디 퍼플’은 블랙베리, 블루베리, 비트, 토마토, 적양파 등 보라색 과일과 채소로 구성됐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과일과 채소 함량이 250g이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과채 섭취 부족분 200g을 넘어서는 양이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가벼운 아침 식사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원F&B 정지현 CM은 “건강한 영양 습관이 필요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식생활로 과채 섭취가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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