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데이터 혜택도 강화

6대 핵심기능과 야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U+프로야구'앱이 28일 출시됐다. <사진=LG유플러스>
6대 핵심기능과 야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U+프로야구'앱이 28일 출시됐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양한 프로야구 정보를 담은 ‘U+ 프로야구 앱’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28일 ‘U+프로야구’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6대 핵심 기능과 야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U+ 프로야구 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앱을 실행하면 광고 없이 바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내가 응원하는 팀이 먼저 화면에 뜨는 ‘응원팀 맞춤 화면’ 과 주요 득점 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 순간 돌려보기’ 도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 보기’ , 타자와 투수 전력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및 국내 최초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등 총 6가지의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했다.

U+ 프로야구만의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야구 전문가 허구연 위원이 한 주간의 경기를 전망하고 3연전 결과를 요약한 ‘허구연의 관전평’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데이터 혜택도 강화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3시간 데이터 Free(1회 기준1100원, VAT포함)의 경우 1시간을 추가로 더 제공해 4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팩’의 데이터 제공량도 늘렸다. 기존에는 매일 비디오 데이터를 3GB 제공했던 반면 이번 U+ 프로야구 출시와 함께 데이터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총 4GB로 프로야구 영상을 넉넉히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LTE 기반 지하철 Wi-Fi 서비스를, 서울 잠실구장 1루 편의시설에 무료 기가 Wi-Fi 존을 구축해 데이터 부담없이 U+프로야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미디어플랫폼서비스사업부장은 “앞으로 U+프로야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야구 앱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프로야구 앱은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29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iPhone 지원은 상반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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