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켈로그>
<사진=농심켈로그>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농심켈로그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착순 5천500명에게 장난감 제조사 옥스포드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정판 켈로그 시리얼카페 블록 장난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첵스초코의 4가지 라인업 제품 전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완성된 화가 체키 퍼즐 조각에 이름, 연락처, 주소를 적은 후 사진촬영이나 스캔을 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퍼즐 조각은 흑백 첵스초코 시리얼 안쪽에 있다.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5천500명에게는 옥스포드 블록 장난감이 증정된다. 옥스포드 블록은 켈로그가 실제 운영하는 시리얼 카페의 모습을 담았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 장난감 수집을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첵스초코 캐릭터 체키와 시리얼 박스가 색을 잃어 흑백으로 바뀐 사연은 22일부터 TV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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