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토니모리·버츠비, 스킨케어·색조라인 모두 할인

<사진=잇츠스킨>
<사진=잇츠스킨>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화장품업계가 봄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도울 색조라인 세일에 들어갔다.

잇츠스킨은 최대 5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정기세일을 온 ·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봄피는 꽃날’ 정기세일에는 잇츠스킨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라인의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다.

또한 17일 출시되는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마스끄 데스까르고’와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핸드 마스끄 데스까르고’ 제품도 한정 특가 판매한다.

선케어 전 제품은 이달 31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황사에 대비한 ‘더스트 디펜스 버블 마스크’를 3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황사마스크를 증정한다.

세일 중 일부 품목은 할인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동시 진행되는 프로모션과 구매금액대별 판촉 등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사진=토니모리>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는 품목 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3월 빅세일(BIG SALE)을 19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2배 부스팅 에센스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와 ‘더 촉촉 그린티 스킨케어 라인’을 각각 20% 할인한다.

색조제품으로는 ‘퍼펙트 립스 립 캐시미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토니모리 스테디셀러인 백젤 아이라이너,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는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아이톤 싱글 섀도우는 한 컬러 구입 시 한 컬러가 추가로 증정된다.

포켓몬 에디션인 ‘피카츄 미니 커버 쿠션’과 ‘피카츄 비비쿠션’은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며, 2만원 이상 구매시 포켓몬 폼 클렌저를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제한된다.

내추럴 퍼스널 케어 브랜드 ‘버츠비’는 18일까지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버츠비는 패밀리 세일을 통해 브랜드 베스트 셀러인 립 밤부터 틴티드 립 밤과 립스틱 등의 립 컬러 아이템과 스킨 & 바디 케어 라인, 아기와 임신부를 위한 베이비, 마마비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5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버츠비 패밀리 세일은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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