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요 거꾸로 나이를’ 콘셉트로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비타500' 신규 CF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비타500' 신규 CF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광동제약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를 공개했다.

14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새로 공개한 비타500 CF는 ‘마셔요 거꾸로 나이를’이라는 핵심 카피를 내세웠다.

일상에서 젊은 생각을 갖고 소통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 등에게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콘셉트다. 이는 광동제약 비타500이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CF 속 수지는 그림을 거꾸로 그리거나 잡지를 뒤집어 읽고 런닝머신을 뒤돌아 뛰는 등 일상에서 거꾸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생활 속 모든 행동을 거꾸로 보이며 CF 콘셉트에 맞게 표현한 것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CF는 ‘거꾸로’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독특하게 표현해 비타500의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며 “CF와 더불어 다양한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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