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왼쪽부터 양승현 행정원장(가천길병원), 이병철 병원장(가천길병원),
                    이길여 이사장(가천길병원), 김경동 사장(한국예탁결제원), 허점욱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김석재 본부장(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재원(사장 김경동)은 해외 심장병어린이 초청치료를 위해 9천만원을 지원하기고 하고 21일 가천대 길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예탁결재원은 1991년부터 사회공헌차원에서 해외 현지진료와 초청진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김병원과 경제적, 의료기술적으로 치료가 어려워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 10명, 인도네시아 6명, 미얀마 6명 등 아시아 3개국 어린이 22명을 초청하여 수술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예탁결재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아시아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집짓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가나에서 우물파기와 개안수술을 진행했다.

조봉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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