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 선포식에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산업개발>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 선포식에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는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실천을 위해 각 현장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고객중심의 품질의식을 고취하고 품질관리를 혁신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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