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최대 300원 할인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롯데카드는 SK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300원, 월 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오일킹 SK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일킹 SK롯데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50원, 10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200원,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300원을 할인해 준다.

월 할인 한도는 각각 1만5천원, 2만5천원, 4만원이다. 1회 주유금액 10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월 4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일킹 SK롯데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롯데아울렛에서 10만원이상 결제 시 3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중복참여는 불가하다.

또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일킹 SK롯데카드로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보험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오일킹 SK롯데카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카드신청 콜센터(1577-8500), SK엔크린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Master·마스터) 1만 5천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오일킹 SK롯데카드는 SK주유소에서 집중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해당카드를 통해 유가 상승기에 많은 운전자들이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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