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신차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7%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을 신청한 후 자동차 구매금액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7%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 또는 장기렌터카 한도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총 2천17명에게 공기청정기, 차량용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그랜저IG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2천만원이상 이용해 그랜저IG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하면 차량 선수금의 1.0%~1.5% 캐시백과 연 2.9%~4.2%의 업계 최저 수준 할부이자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24시간 365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 금융 한도조회와 상품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서류제출 및 방문 없이 간편하게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