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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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LG생활건강은 비욘드의 ‘딥 모이스처’ 바디 제품의 누적 매출이 12년 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딥 모이스처’는 비욘드의 바디 라인으로 지난 2005년 브랜드 런칭했다.

보습원료인 라이스밀크, 올리브, 꿀 성분이 함유돼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특히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천억 돌파를 기념해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는 19일까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딥 모이스처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1개를 더 증정한다.

또한 사용한 딥 모이스처 제품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딥 모이스처 세럼 인 오일’ 제품의 샘플을 증정한다.

공태훈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의 ‘무공해 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딥모이스처 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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