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에서 ‘For The Leading Bank’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창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에서 ‘For The Leading Bank’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은 7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창현 부행장(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농협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졌다.

농심(農心)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For The Leading Bank’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 이창현 부행장은 “저금리·저성장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기필코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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