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출시 예정…국내 흥행 기대감 ‘솔솔’

<사진=와이디온라인>
<사진=와이디온라인>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사전예약 참여와 더불어 화려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SR 등급 카드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며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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